정부 복지서비스
2025년 정부예산안 - 중장년·경단녀
머닝플러스
2024. 12. 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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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퇴직을 앞둔 중장년의 재취업 지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퇴직을 앞둔 중장년, 재취업과 계속 고용 지원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직업 전환을 계획 중인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와 교육 프로그램이 강화되었습니다.
중장년 내일패키지 확대
- 지원 대상: 기존 6.1만 명 → 6.5만 명
- 주요 지원: 생애경력설계, 전직스쿨, 재도약 프로그램
중장년 내일센터 확대
- 기존 35개소 → 38개소로 확대
중장년 인턴제 신설
- 지원 대상: 910명
- 지원 금액: 월 150만 원 수당 지급
플리텍을 통한 직업훈련 강화
- 신중년 특화과정 개편 (5개 과정)
- 뿌리산업 교육센터 신설 (3개소)
청년도달 후 일자리 유지 지원
- 계속고용장려금 요건 완화
- 전업 재고용 → 일부 재고용 시에도 지원
- 계속고용제도(정년연장, 재고용, 재취업)를 도입한 사업주에게 월 30만 원 최대 3년 지원
사례:
전산관리 부서에서 퇴직한 A씨는 중장년 내일센터에서 상담 후 신중년 특화과정(사물인터넷SW)을 이수해 IT 중견기업에 재취업하며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 경력단절 여성,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 지원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됩니다.
직업훈련 지원
- 새일센터 직업훈련 및 참여수당 신설
- 최대 4개월간, 월 10만 원 수당 지급
일경험 지원
- 인턴채용 지원금
- 지원 기간: 최대 3개월
- 지원 금액: 월 80만 원
정규 채용 지원
- 고용유지장려금 지원
- 지원 조건: 6개월 근속 후 140만 원 지급
- 추가 조건: 12개월 근속 후 80만 원 추가 지원
사례: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B씨는 새 직장을 찾는 과정에서 새일센터 직업훈련을 이수하며 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원받았습니다. 이후 연계된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월 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일 경험을 쌓아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었습니다.
💡 결론
2025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지원 예산안은 재취업과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및 채용 연계는 경제적 안정과 새로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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