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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설 명절 종합 대책: 교통, 관광, 소비 활성화까지

머닝플러스 2025. 1.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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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정부는 국민 편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통 요금 감면부터 관광지 무료 개방, 취약계층 지원까지 포함된 이번 대책은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설 명절 종합대책
설 명절 종합대책 - AI생성 이미지

교통 분야 지원 대책

정부는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여객 터미널 주차비를 감면합니다. 특히 고속철도(KTX·SRT) 이용객을 위해 역귀성객 및 가족 동반석 요금을 30~40% 할인하며, 인구 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의 국내선 공항 주차비는 올해부터 전액 면제됩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운동장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편의를 제공합니다.

관광과 소비 활성화

설 연휴를 맞아 주요 관광지와 자연휴양림, 미술관, 국립공원 등의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지역 관광명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농촌 관광상품은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 숙박과 체험 혜택이 포함된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은 기존 34곳에서 45곳으로 확대됩니다. 이와 함께 동남아, 일본 등 방한 관광객을 위해 국제 항공노선을 약 130회 증편하여 교통 편의를 제공합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항공권,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최대 30%의 추가 환급과 할인을 제공합니다. 이 행사는 국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며 봄 정기세일, 동행축제와 연계되어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회적 안전망과 응급 지원

연휴 기간 동안 정부는 교통안전 및 응급의료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합니다. 도로, 항공, 철도, 선박 등 이동 수단별 특별 안전점검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취약계층 지원에도 주목하여 노숙인과 노인, 결식아동 등을 위한 무료 급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비상연락 체계와 건강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도 24시간 유지됩니다.

결론

2025년 설 명절 대책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교통, 관광, 소비, 그리고 사회적 안전망까지 아우르는 이번 정책이 각 가정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설 명절,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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