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심야 이동, 더욱 편리하게!

12월 한 달 동안 서울시는 연말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늘어나는 심야 이동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택시와 버스 공급을 확대하는 교통 대책을 가동합니다. 주요 대책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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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택시 공급 확대

서울시는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택시 공급을 늘립니다.

• 추가 공급: 심야시간대 택시 1,000대를 추가로 운영하며, 강남·종로·홍대 등 주요 지역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합니다.
• 운영 일정: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금요일에 집중 운영(12/13, 12/19, 12/20, 12/27 오후 11:30~익일 오전 1:00).
• 협력: 택시 플랫폼사(우티, 온다, 타다, 아이엠택시)가 인센티브 제공 및 호출 지역 실시간 안내를 통해 공급을 지원합니다.

👉 단속 강화: 승차 거부, 부당요금, 불법 유상운송 등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 명동, 강남, 홍대 등 택시 이용이 많은 19개소에서 매일 순찰과 단속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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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버스 서비스 확대

시민의 심야 이동 편의를 위해 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되고, 올빼미버스도 증편됩니다.

• 막차 시간 연장: 12/16 ~ 12/31 동안 월~토 요일 주요 노선 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
• 주요 지역: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2가, 여의도 등 11개 주요 지점.
• 올빼미버스 증편: 12/17 ~ 12/31 동안 화~토요일 28대 증차하여 총 167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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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정보 확인

시민들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 앱을 통해 심야 교통 정보와 버스 막차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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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이동 편의 향상 기대

서울시의 이번 교통 대책은 연말 심야시간대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택시와 버스의 추가 공급, 승차지원단 운영, 단속 강화로 질서 있는 심야 교통 환경 조성이 기대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립니다!